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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민 “신부님이 꿈이었지만 이제는 오로지 연기뿐”
작성자 왕**** (ip:)
  • 작성일 15.06.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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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에이스투수 류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최민.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춘 그는 그야말로 ‘훈훈한 청년’ 그대로였다. 

bnt 화보를 통해 겪어본 그는 그저 훈훈한 정도가 아니라 진중하고 깊고 또 진실한 성품까지 갖추었다.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유쾌한 센스에 한 번 놀라고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카리스마에 두 번 놀랬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유별난 소신과 애착이 있었다. 오로지 연기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고 연기는 하늘이 내려준 천직이라고 표현을 했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에 맞게 처음 시작은 모델이었다고 한다. 3년 정도 서울컬렉션 무대에 섰다가 연기가 하고 싶어 전향을 했다. 우연히 좋은 기회로 캐스팅이 되었고 곧장 시트콤 출연까지 이어졌다고.

그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연급 출연진으로 내정되어 있었다. 부상으로 하차하긴 했지만. 소위 뜰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그저 내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며 금방 털어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작품은 언제나 다음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배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욕심도 드러냈다. 존경하는 배우로는 같은 회사 소속인 지진희를 꼽으며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는 선배님’이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연기를 하는 지금 이순간이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는 천상 배우 최민. 어려서부터 가톨릭 신자였기에 처음엔 신부님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배우 이외에 다른 직업은 전혀 생각해본 적도 없으며 최고의 배우가 되어 선행을 베푸는 것이 배우가 된 이유이자 자신에게 내려진 소명이라고도 말했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그의 인생 전부를 대변하는 듯 했다. 오로지 연기를 위해 태어났고 지금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배우 최민. 그의 깊은 진심만큼 진정성 있는 연기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

의상: 머시따
헤어: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이지 디자이너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조혜민 디자이너



출처:  

첨부파일 20150624 최민 메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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